홀라이프워십이 찬양축제 ‘WIST Celebration Worship’를 연다.

11월 28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서울 신길동에 위치한 영복교회에서 열리는 이번 찬양 축제는 홀라이프워십의 11월 WIST예배로 ‘본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홀라이프워십과 함께 ‘쇼미더머니’에 출연했던 래퍼 아넌딜라이트와 싱어송라이터 50kg, 그리고 빅콰이어가 함께 한다.

아넌딜라이트와 50kg가 팀을 이루는 ‘하다쉬뮤직’은 최근 ‘시편 150편 프로젝트’의 여섯 번째 음반 ‘로드(Lord)’를 발표했다. 빅콰이어는 2024년 뉴질랜드 세계합창대회 은메달을 수상하고 ‘히든싱어’, ‘불후의 명곡’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홀라이프워십 측은 “예배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은혜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예배의 열정을 회복할 수 있는 파워풀한 합창과 다양한 장르의 찬양곡들로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찬양 축제는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선착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