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CM스타 시즌8' 대상 김지현

  

 

다음세대 찬양사역자를 발굴하기 위한 ‘CCM스타 시즌8’의 대상은 김지현에게 돌아갔다.

 

기독교문화사역 단체 두나미스(대표 황한규)가 주최하는 CCM스타는 2013년 시즌1을 시작으로 신인 찬양사역자를 발굴해왔다. 올해 시즌8는 2023년 2월 접수를 시작해서 4월~5월 서울, 광주, 대구 지역 예선을 거쳐 7월 1일 본선 대회가 열렸다. 장종택 목사, 강찬 목사, 김인식 목사, 박요한 목사, 장한이 사모가 심사위원으로 참여했으며 개그맨 이정규가 진행을 맡았다.

 

  

▲ 'CCM스타 시즌8' 우승자들

 

  

본선 대회가 정릉벧엘교회(담임목사 박태남)에서 열린 가운데 100여 팀이 참가했다. 그중 TOP 12명이 선정돼 1차 멘토링캠프와 2차 본선대회 발표로 수상자가 가려졌다. TOP 12명 가운데 김지현(안양사랑의교회)이 자작곡 ‘보이셨네’를 불러 대상을 받았다. 대상 수상자에게는 트로피와 상금 300만, 싱글 앨범 1곡 제작과 찬양사역을 지원을 받는다.

  

 

▲ 'CCM스타 시즌8' 금상 양홍범

 

▲ 'CCM스타 시즌8' 은상 유은지

 

 

 

김지현은 ”먼저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드린다“라며 ”옆에서 항상 응원해주고 기도해준 남편에게 너무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하나님께서 허락해주신 귀한 은혜를 잊지 않기 위해 날마다 더욱 기도하고 말씀으로 충만하게 채워 겸손한 사역자로 살아가도록 힘쓰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금상에는 양홍범(전주성암교회), 은상은 유은지(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동상에는 김영진(하양열린교회)과 이주빈(여의도순복음교회)이 받았다. 금상 수상자에게는 100만원의 상금과 싱글 앨범을 제작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은상에는 100만원, 동상은 5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 'CCM스타 시즌8' 동상 이주빈

 

▲ 'CCM스타 시즌8' 동상 김영진

 

 

  

 

▲ 다음세대 찬양사역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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