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장하경이 생동감 넘치는 매력을 발산하며 봄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우리 문화의 가치와 아름다움을 전하는 오우르(OUWR)는 전통, 내면, 활기, 생명력, 생동감, 피어남 이라는 키워드를 콘셉트로 배우 장하경과 함께 진행한 2022 S/S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장하경은 꽃의 향연 속 맑게 피어나는 봄의 생명력을 강렬하면서도 싱그럽게 소화해냈다. 관계자에 따르면 장하경은 일찌감치 현장을 찾아 촬영장의 분위기를 미리 숙지하고 의상디자이너, 플로리스트와 오랜 시간 커뮤니케이션을 하면서 프로패셔널하게 모델 포스를 뽐내 많은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오우르 측은 “봄을 맞이하는 꽃에서 느껴지는 생명력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이번 패턴 컬렉션은 따뜻하고 조화로운 컬러감으로 오우르의 다채로운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려고 했다”며 “이번 화보를 통해 굳게 닫혔던 겨울의 문을 깨고 나오는 봄의 향연을 느끼기 바란다”고 전했다.

단편영화 ‘사랑니’, 연극 ‘노부인의 방문’ 등의 작품을 통해 연기력을 인정받은 실력파 신인 장하경은 SBS 월화드라마 ‘펜트하우스’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