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롯마마 가수 정지민이 숭덕페스티벌에 초대가수로 무대를 꾸민다.
정지민은 ‘하트뿅’, ‘슈퍼마마’, ‘바캉스마마’ 등 트로트 가수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개그우먼 출신 가수답게 특유의 유쾌하고 신나는 트로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다수의 라디오 라이브와 행사에서 관객을 사로잡았던 그녀의 흥 넘치는 무대와 입담으로 이번 축제에서도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지민은 “마음을 나누고 행복을 더하는 어울림 숭덕페스티벌에 오시는 관객분들과 신나고 즐거운 무대 만들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된다”라며 “즐거운 에너지와 파워를 전해드리는 시간으로 함께 해 주시는 모든 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숭덕페스티벌’은 장애인, 노인, 아동, 청소년, 다문화 가정, 자활참여자 등 지역사회의 다양한 구성원이 함께 어우러지는 행사로 총 13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9월 26일 충주호암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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