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소연 음악감독이 CCM(Contemporary Christian Music) ‘갓 이즈 러브(god is love)’를 2월 1일 발매했다.
‘갓 이즈 러브’는 태국 단기선교를 다녀왔던 주소연 음악감독이 그곳에서 만난 하나님, 하나님의 사랑과 아름다운 하나님 나라를 느낀 감동을 직접 가사로, 음악으로 써 내려간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에 담백하면서도 청초한 목소리가 잔잔한 감동을 전한다.
주소연 음악감독은 “이 곡을 만들 때 태국 선교를 떠날 때 주제 말씀이었던 요한일서 4장 16장 말씀을 많이 묵상했다”며 “태국 단기선교뿐만 아니라 키르기스스탄에서 별이 쏟아지는 하늘을 보며 느낀 하나님 나라, 그리고 소망부에서 만난 작은 천국까지. 하나님의 사랑은 우리의 삶 속 모든 곳에 함께 살아 숨 쉬고, 지금도 그 사랑은 우리와 함께 있다고 믿는다”고 밝혔다.
그는 뮤지컬 ‘어쩌면 해피엔딩’, ‘키다리 아저씨’, ‘차미’ ‘번지점프를 하다’ 등 뮤지컬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의 음악감독으로 활약했다.
그는 “하나님께 큰 사랑을 받고 그 은혜로 살아가고 있다”며 “생일 때마다 하나님께 찬양곡을 들려드리고 싶어서 앨범을 내기 시작한지 3년이 됐다. 앞으로도 받은 큰 사랑을 흘려보내는 삶을 살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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