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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볼 캠페인 5주년, 아티스트 8팀과 '오름' 프로젝트

2022 '오름' 프로젝트로 새해 힐링콘텐츠 선보인다

조경이 | 기사입력 2022/01/04 [15:11]

그린볼 캠페인 5주년, 아티스트 8팀과 '오름' 프로젝트

2022 '오름' 프로젝트로 새해 힐링콘텐츠 선보인다

조경이 | 입력 : 2022/01/04 [15:11]

▲ 그린볼캠페인 '오름' 프로젝트    

 

 

일상 환경보호를 모토로 활동중인 그린볼이 5주년을 맞이해 아티스트들과 함께 오름프로젝트를 선보인다.

 

오름프로젝트는 단어가 가진 의미를 살려 다가오는 새해 2022년을 오른다는 시작, 희망과 같은 긍정적 에너지를 담은 힐링 콘텐츠로 구성된다.

 

참여 아티스트는 총 8팀으로 대표곡 꽃과나비’, ‘바다소녀로 알려진 드레인, R&B 감성보이스 ONDO, 포크아티스트 윤기타, 어쿠스틱 듀오 빨간의자, 힐링 보이스 오곤, 시크한 스타일의 여성 보컬 영원히, ‘모노그램의 케빈, 버스킹으로 단련된 호소력 짙은 목소리의 남성 솔로 가수 선명이 함께한다.

 

그린볼은 2016년도 쓰레기 없는 공연문화 앞장서기 캠페인을 시작으로 당신의 입지 않는 청바지가 유기견을 구합니다’, ‘손수건 사용으로 나무를 보호해 주세요’, ‘어느 멋진 날일회용품 아트 콜라보 전시회 등을 진행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시즌별 주제로 14차례의 캠페인 및 펀딩으로 환경보호에 대한 메세지를 전하고 있다.

 

그린볼 관계자는 “2022년은 호랑이해이지만 사실 호랑이는 멸종위기동물에 처해있다. 멸종되는 동식물이 많아질수록 인간이 살아가는 기본 환경도 오염되는 것 같다. 좀 더 쓰임 있는 캠페인을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오름프로젝트는 20225.8일까지다. 건강한 일상 회복을 기원하며 그린볼 캠페인 멸종위기동식물 손수건 굿즈 제작 및 판매도 준비 중이다. 수익금 일부는 국내 유기동물 보호센타에 기부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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