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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임혜진 연극 '불편한 편의점' 캐스팅

"훌륭한 연기와 따뜻한 성품을 지닌 동료 배우들"

조경이 | 기사입력 2023/04/26 [23:52]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임혜진 연극 '불편한 편의점' 캐스팅

"훌륭한 연기와 따뜻한 성품을 지닌 동료 배우들"

조경이 | 입력 : 2023/04/26 [23:52]

 

 

  

배우 임혜진이 연극 불편한 편의점에 캐스팅됐다.

 

불편한 편의점은 원작 김호연 작가의 밀리언셀러 소설이 공연으로 재탄생 한 작품이다. 어느 날, 서울역에 살던 사내 독고가 우연히 염영숙여사의 지갑을 찾아 준 인연으로 그녀의 청파동 작은 골목 편의점 올웨이즈에서 야간 아르바이트를 시작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담아낸다.

 

극 중에서 임혜진은 마지막이란 각오로 청파동에 글을 쓰러 온 희곡작가 정인경 역을 맡았다.

 

임혜진은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로 호흡을 맞췄던 홍현우 연출님, 김호연 작가님과 함께 이번에는 뮤직드라마 장르의 불편한 편의점으로 인사드릴 수 있게 되어서 정말 영광이라며 존경하는 두 분을 비롯해 함께하는 모든 동료들은 그저 감탄할 수밖에 없는 배우들이다. 제가 생각했던 소설 속의 인물이 고스란히 제 앞에 있는 느낌이 여전히 신기하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해 팔을 다치게 되어서 수술을 하고 회복과 재활 중이었는데, 동료들의 응원과 배려로 작품준비를 잘 준비할 수 있었다훌륭한 연기와 따듯한 성품을 지닌 선후배님들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불편한 편의점48일부터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상영되고 있다. 임혜진을 비롯해 배우 장우진, 김동준, 이강혁, 박은영, 문상희, 조영임, 정이수, 서지영, 정예지, 한윤서, 홍가경, 김은지, 김준희, 김서준, 김윤희, 장희재, 차미연, 임혜진, 지상록, 윤선근, 김나온 등이 출연한다. 이웃들의 삶을 따뜻하고 유쾌하게 그려냈다는 호평을 받고 있다.

 

임혜진은 극 중 인경이 토지문학관에서 만난 희수쌤에게 들은 밥딜런의 외할머니 이야기를 하는 장면이 있다때로는 인생이 벼랑 끝에 홀로 서 있는 절망과 슬픔 가운데 있다 할지라도, 누군가 나를 위해 기도하고 있음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며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삶이 되길 바라며, 이 작품을 보러 오시는 관객에게도 그런 따뜻한 응원과 위로가 전해지길 간절히 기도하며 무대를 서고 있다고 밝혔다.

 

임혜진은 연극 행복’ ‘사랑에 스치다’ ‘콩나물의 노래’ ‘망원동 브라더스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공연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실력파 배우다. JTBC 웹드라마 마술학교’, OCN 오리지널 드라마 블랙’, MBC 금토드라마 닥터로이어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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